스쳐지나는 전파들의 소음에
반쯤 열었던 나의 시선은
다시 흩어지고
오묘한 감각의 흐름에
몸을 뉘인채
다시 눈을 닫는다.
굿나잇.
좋은밤이길.
모임 별 - 내가 바로 내가 싫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