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실로 이기적인 발상의 말로가 아니었나.
나의 형태와
너의 형태가
다 다를진대
어찌하여 그렇게.
근원적인 열등감은
스스로의 사슬에서.
그저 그렇게 남지 않기를.
Mono - Kare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