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by me, 2009. 3. 19. 00:41
가정이라는게 없는것이 역사라지만,

순간의 선택을 두고두고 다시 생각나게끔 강요하는

흐름의 변곡점은 있기 마련이다.



순간의 판단이

내 삶에 어떤 파장을,

그 파장들이 나비효과처럼 쉽사리 그치지 않고서 휘몰아치지는 않을까.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고 말 것인지..



오늘의 나는 어떤 사건들이 지배하고 있는가.




내게 거는 주문.

그리고 굴소년단.





굴소년단 - Yuki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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