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so on

by me, 2007. 2. 6. 23:10
참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가끔은

아쉬울때도, 섭섭할때도.



곱씹을만한 여지가 남겨져있다는건

행복한건지, 서글픈건지.



항상 흘러감이 진실이기에

그만. 흐르지 않는다고

믿어버리고싶은건 아닐런지..





언니네 이발관 - 꿈의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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