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시간들.

되돌이켜봐도 참 즐거웠던 한해였었다..

알 수 없는 수많은 낙서들과 상실되었던 의미들을 되찾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해이기도하고.. 내겐 각별한 한해였다고-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제목덕분에 선별되었다고나 할까,


정작 이 앨범에서 더 좋아하는곡은..

울면서 달리기, 헤븐. 이 두곡인데..




언니네 이발관 - 2002년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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