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보고 있던 사람은 드러머뿐!
니나이안이라는 이름으로 솔로앨범도 냈던 박현민씨는 후드티에 모자눌러쓰고 구석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 멕시코행 고속열차
이걸 직접 듣다니.. 감동이었어요 ㅠㅠ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니...
여러분들 제가 격하게 아낍니다!!
모처럼만의 공연관람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는 조촐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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