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내내 들었던 이 앨범에서

가장 반짝이는 곡.

너무나도 키린지스럽고

기분좋은 왜색이 덧입혀있어

정말 편안하게 쓸쓸한 모양이 무엇인지

농도깊게 풀어놓는 기분이 든다.

 

Kirinji - 玩具のような振る舞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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