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연 - 한 여름밤의 꿈

 

 

별들도 잠이 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 ..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
모든 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유는 없는데 워
워 ..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 ..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유는 없는데 워 ..
워 ..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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