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꿈 속에서
허우적대던 불나방들은
화염병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지만,
그 불나방들을 사랑했던
현실에서의 청년은,
군중속으로.
그렇게 파시즘을 물리치기 위한
또다른 파시즘으로.
말을 꺼내야 하는 것일까
그냥 꿈만 꿔도 되는 것일까.
Janis Joplin - Ball and chain
허우적대던 불나방들은
화염병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지만,
그 불나방들을 사랑했던
현실에서의 청년은,
군중속으로.
그렇게 파시즘을 물리치기 위한
또다른 파시즘으로.
말을 꺼내야 하는 것일까
그냥 꿈만 꿔도 되는 것일까.
Janis Joplin - Ball and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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