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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챔버팝쪽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밴드란얘기를 듣고선

앨범을 죄다 받아놓은적이 있었다.

정작 들어본건 한참뒤.. 괜찮다고 느꼈던곡은 한두곡정도..


요즈음.

챔버팝이란 장르가 사랑스러워진다.

그 시작,


Belle And Sebastian - The Mode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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