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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긴 제목을 가진 앨범

여전히도 지글지글사운드를 너무나 매력적이게

뿜어내고 있었다..


무슨곡을 올릴까.. 10분간 고민하다 그냥 통째로

그 앨범.


불싸조 -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개인적으로 '섹시한가 - 벌써 썅년', '형사입건'같은 곡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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