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산책.
새벽의 산책.
이어폰을 꽂은채 어슬렁,
두어시간.
중간의 편의점에서
내손에 들린채 바깥으로 나온
카프리 한병.
강변에서 마지막 모금까지 들이킨 다음엔
빤히 바라보다.. 되돌아섰네요.
고녀석 참. 하는 생각과 함께..
참, 재미없었던 산책. 그 전부.
정체모를 한 연주곡.
정체모를 내게.
ps. - 8/19. 정체를 알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ㅎㅎ
한큐에 성공시킨 쓰리쿠션은 참 신기했어요
'이루마 - Spring rain'
새벽의 산책.
이어폰을 꽂은채 어슬렁,
두어시간.
중간의 편의점에서
내손에 들린채 바깥으로 나온
카프리 한병.
강변에서 마지막 모금까지 들이킨 다음엔
빤히 바라보다.. 되돌아섰네요.
고녀석 참. 하는 생각과 함께..
참, 재미없었던 산책. 그 전부.
정체모를 한 연주곡.
정체모를 내게.
ps. - 8/19. 정체를 알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ㅎㅎ
한큐에 성공시킨 쓰리쿠션은 참 신기했어요
'이루마 - Spring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