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diary 2006. 7. 19. 01:17

몇달만에 접속한 그곳에서

우연찮게도,

몇달만에 접속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놀라운 우연의 중첩은

다시는 만날 일 없으리라,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그와의 조우를 실현시켰고..

역시 그렇듯이, 그때도 그랬듯이

새벽냄새 물씬 풍기는 음악 한곡 소개받을 수 있었다.



'반가웠어요, 정말루.'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 멕시코행 고속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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